1. 조리 시간
약 12~13분정도 소요 됨.
2. 음식의 구성
칼국수, 김치와 무가 같이 있는 반찬 한 접시, 백산수 1.8리터 한병, 다대기, 슬라이스한 고추, 공기밥 무제한 무료 제공(요청 시)
3. 맛평가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처음 국물을 먹었을때 진한 멸치육수 맛이 남. 첫 느낌은 좀 짬.
면은 기계로 뽑은 면으로 생각됨. 밀가루는 미국산 사용한다고 표기됨. 면은 쫄깃한 편임 마치 찬물에 한번 행군 느낌.
칼국수, 파(금방 넣은 파가 아님 갈변되기전상황), 호박(주키니 호박이 아님), 달걀풀어진거(한개를 새로 넣은게 아니라 좀 오래되보이는 계란상태),김가루(마지막 서빙전에 올려줌)
김치는 좀 짜며 김치의 퀄리티는 좋아 보이지 않음. 원래 칼구수집은 김치가 맛있어야 하는데... 김치가 비싸니 조금만 먹으라고 짜게 담그나 싶기도 하다.
4. 위치 및 가격
북창동 초입, 가격 7,000원
5. 누구랑 같이
점심시간이나 저녁에 식사를 때우는정도로 적합. 손님을 모시거나 격식이 필요한 자리에 어울리지 않음.
6. 총평
유명세가 있으나 전체적으로 좀 짜다는 느낌이며, 유명세에 비해서 식재료가 신선하다는 느낌은 없음.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좋거나 주위사람에게 추천까지 할 집은 아닌거 같다. 그냥 비오는날 대기하지 않고 들어갈수 있다면 가볼만 하다. 평점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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