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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2

[시청 맛집]북창동 현대 칼국수 1. 조리 시간 약 12~13분정도 소요 됨. 2. 음식의 구성 칼국수, 김치와 무가 같이 있는 반찬 한 접시, 백산수 1.8리터 한병, 다대기, 슬라이스한 고추, 공기밥 무제한 무료 제공(요청 시) 3. 맛평가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처음 국물을 먹었을때 진한 멸치육수 맛이 남. 첫 느낌은 좀 짬. 면은 기계로 뽑은 면으로 생각됨. 밀가루는 미국산 사용한다고 표기됨. 면은 쫄깃한 편임 마치 찬물에 한번 행군 느낌. 칼국수, 파(금방 넣은 파가 아님 갈변되기전상황), 호박(주키니 호박이 아님), 달걀풀어진거(한개를 새로 넣은게 아니라 좀 오래되보이는 계란상태),김가루(마지막 서빙전에 올려줌) 김치는 좀 짜며 김치의 퀄리티는 좋아 보이지 않음. 원래 칼구수집은 김치가 맛있어야 하는데... 김치가 비싸니 조.. 2021. 7. 22.
[광화문맛집] "할머니 칼국수" 내가 좋아하는 칼국수집 #1 오천원으로 한끼를 떼울만한대가 편의점을 제외하곤 별로 없다. 그것도 시내 한복판이라면...거의 불가능. 놀랍게도 청계천 시작하는 소라상 근처에 지하에 할머니 칼국수집이라는 곳이 있다. 멸치국물에 끓여낸 아주 기본적인 칼국수지만, 매일 새로 담그는 겉절이와 함께라면... 오천원에 이게 남나? 싶다. 어려서부터 겉절이를 좋아했었는데 요즘에는 좀처럼 겉절이 맛보기가 힘들다. 하지만 운좋게도 회사에서 아주 가까운곳에 이런 맛집이 있다니..껄껄..밥은 무제한이지만 체중 조절을 위해서 스킵. 음식을 다먹고 나올때 문 근처에 있는 커피머신 커피도 공짜...맛도 좋음. 아그리고 여기는 만두를 한접시 다 안 시켜도 된다. 혼자 갔는데 만두는 먹고 싶고, 이럴땐 그냥 개당 천원씩 시킬 수 있다. 칼국수집 벽에 인상깊은 사.. 2020. 2. 6.